훈시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 계곡 익사 사건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내용입니다. 대대적으로 이슈화된 사건이죠?  고인이 된 윤상엽 씨 누님께서는 직접 국민 청원까지 올린  사건입니다. 그럼 일단 사건 내용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밑에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아내 제보의 시작!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아내가 대형보험사의 불법 만행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제보메일을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 측에 보내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이후 제보측에서 제보메일을 보고 아내 이 씨에게 연락을 한다. 여기서 아내는 배우자와 8년 동안 연애를 하였으며, 본인이 주말부부식으로 오갔으며, 이후 보험사와 남편 사망 보험금으로 갈등을 겪고 있고, 자신이 금감원에 이에 대해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첫 통화 이후 제보자와 연락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취재 시작

제보자와의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취재중단을 하였는데 몇 개월 후 제작진 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는데 제보자가 연락을 해오기 이전에 작성된 댓글들에서 부인이 신랑 앞으로 보험을 들었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돈 채무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을 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게 된다.

취재를 하며 제작진측에서는 아내 이 씨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아내 이 씨는 제작진 측에게 가평경찰서에서 내사 종결이 됐고, 일산경찰서에서 오게 됐으며, 보험사 측에서 아내 이 씨에게 수사를 의뢰해 피의자로 전환되었다고 언급한다. 이유는 관할 변경.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측은 사망자의 가족들을 수소문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입니다. 총 10편 정도입니다. 아직도 해결 못한 많은 미제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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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족 측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측에서 사망자의 친누나와 연락이 돼서 인터뷰를 하게 된다.

사망한 남편은 윤상엽(사망 당시 40세)씨로 대기업 연구소에서 15년간 근무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피해자 가족 측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를 해온 아내 이 씨의 논란들에 대해 밝힌다. 11살 차이가 나는 이 씨와 사망한 고인이 결혼한 시점은 2016년 가을 정도이며, 고인은 아내 이 씨에 대해 대기업 고졸 인턴사원으로 와서 정식 입사는 안되고 6개월 수료로 끝났는데 업무적으로 함께하다 보니 정이 들었다고 한다.

이후 사망한 고인의 집에서 받은 1억 원과 대출 4천만 원을 더해 인천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상견례나 예식 등이 없이 이듬해 봄 2017년 3월 혼인신고로 법적인 부부가 된다. 당시 고인의 친부가 결혼 추진하려고 상견례를 했으면 좋겠다고 고인의 처남에게 계속 이야기를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혼인신고 5개월 뒤 고인을 피보험자로 아내는 보험 4개에 가입하게 된다. 실제로 아내 이 씨도 그것이 알고 싶다 와의 첫 통화에서 시인하였다고 한다. 아내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이 먼저 가입을 했는데 남편도 자신도 보험이 있어야겠다고 하여 가입을 하였다고 한다. 매달 보험은 계약자인 아내가 납부를 했고 이후 남편 사망 보험 보상은 8억 원이 나오게 된다고 한다.

사망까지는 피해자 가족 측에서도 딱히 이야기는 없었지만 고인의 사망 이후 상황들이 더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피해자 가족 측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언급한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다.
장례 첫날 아내 이 씨는 자신에게 10살짜리 애가 있으며, 어릴 때 만난 남자에게서 가진 딸이며 지금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다.
고인의 장례식에 입양한 아이나, 아내 이씨측의 가족들은 그 누구도 오지 않았다.
6월 고인이 사망한 이후 8월 아내 이 씨는 SNS를 통해 수상레저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고, 5개월 뒤 딸과 마카오로 여행을 갔다. 이때 동행한 지인이 있었는데 사망 당시 아내에게 사망 소식을 처음 알려준 사람이었다고 한다.

아내의 주장에 의하면 사망한 고인도 흔쾌히 고맙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1년 전 입양이 됐으며 고인도 동의한 것으로 나오며, 고인의 장례식에 오지 않은 것도 갑론을박이 나올 수는 있지만 당연히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실제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언급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25가지 팩트체크!!!

1 2019년 6월 30일 윤 씨(40살)가 가평 계곡에서 다이빙 중 익사함.

2 사망 전 대기업에 근무하는 15년 차 윤 씨 연봉은 6500만 원임. 

3 윤 씨보다 11살 어린 아내 이 씨는 2016년 다른 남성과 결혼까지 갔다가 파혼했음.  2017년 수년간 사귀던 윤 씨와 혼인신고만 올림.

4 윤씨 집에서 1억 원+추가 대출을 받아 인천에 신혼집 전세를 얻어 아내 이 씨와 이 씨의 친구(여자)만 살고, 윤 씨는 수원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며 회사를 다님.

5 이 씨에게는 10살 된 딸이 있음. 윤 씨가 입양을 해줌. 딸은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음.

6 2018년 윤 씨는 1억 4천만 원 채무로 개인 파산함. 그 와중에도, 이 씨와 해외여행을 꾸준히 다님. 기초생활수급자인 처가에도 이래저래 돈이 흘러감.

7 2018년 12월, 윤 씨는 자신의 장기를 팔겠다는 글도 올리고, 자살 암시글도 올림.

8 여덟번째 보험금을 제때 못 내서 겨우 유지하고 있었음. 사망 보험금 8억.

9 윤 씨는 친구들에게 자주 푼돈을 빌렸음. 죽기 2일 전에는 친구에게 점심값 삼천 원을 빌림.

10 6월 30일, 이 씨의 내연남인 조 씨가 "윤 씨 소유의 자동차"를 몰고, 윤 씨를 픽업하여 계곡으로 놀러 감. 이 씨의 친구들 4명도 같이 감.

11 저녁이 되어 주변 관광객들이 다 떠나자, 구명조끼를 집어 든 이 씨가 내연남과 남편에게 다이빙을 하라고 함. 일몰시간 19시 58분이 지난 20시가 넘어, 조 씨가 먼저 튜브를 던지고 다이빙해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윤 씨가 뒤따라 다이빙함.

12 이 씨는 윤 씨가 잠수한 것까지만 보고 등을 돌렸다고 함.
    이 씨는 윤 씨가 나오질 않자 구명튜브를 가지러 간다며 현장을 벗어남. 수분 뒤 돌아오니 조 씨만 얕은 물 쪽으로 나와 있음.
  일행 A(여자)가 일일구에 신고하여 익사한 윤 씨를 오후 여덟 시 이십사 분 이후에 수습함.
 A는 윤 씨가 물에 들어간 뒤 "악"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고, 아내 이 씨는 아무 소리 못 들었다고 함.

13  조 씨는 그알 PD에게 "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냐?"며 인터뷰 안 함. 조 씨의 튜브와 이 씨의 구명조끼는 어디다 두고, 이 씨는 구명튜브를 가지러 간 것인가?

14 윤 씨 장례식 동안, 조 씨와 이 씨가 윤 씨의 반지하 집을 들락거리며 윤 씨의 PC 본체와 패드 등을 가지고 감.

15 윤 씨가 죽고 한 달 남짓, 이 씨는 수상레저를 하고 있음.

16 죽은 윤 씨의 차는 지금도 누군가가 운행을 하여 과속위반 통지서가 계속 반지하집으로 날아오고 있음.

17  이 씨의 결혼 전 살았던 곳을 가보니, 이웃주민이 이 씨의 집에 들락거리던 남자가 매우 많았다고 함.

18  윤 씨 장모는, 윤 씨를 제대로 본 적이 없고, 돈을 보냈다는 것도 모름.

19  윤 씨가 죽은 시각은 보험금 미납으로 윤 씨의 보험이 실효가 되기 네 시간 전이었음

20 생전 윤 씨는 자기가 죽으면 장례식에도 찾아오지 않을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음.

21 윤 씨는 수영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수영 강사가 얘기함.

22 다이빙해서 물에 들어간 윤 씨를 "구조를 했느냐? 방치했느냐?" 여부인 부작위의 문제가 명확하지 않음.

23 윤 씨의 폐에서는 "포말"이 검출됨. 포말은 물밖로 어푸어푸 숨을 쉬려고 하는 도중에 "물"과 "공기"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것임. 분명, 윤 씨의 어푸어푸 허우적거리는 소리가 몇 번이고 났을 것임.

24 이 씨는 방송금지 요청을 법원에 했고, 이 씨에게 오해가 갈만한 표현을 하지 말라는 선에서 방송 허가가 내려짐.

25  이 사건은 관할을 넘겨 일 년 넘게 수사 중임.

 

 

 

2019.06.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청원 내용

[ 2019.06.30. 발생된 가평 익사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가평 익사 사건의 상엽이 누나 윤**입니다.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저희 가족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황망한 죽음이었기에 아직도 동생을 마주하기가 버겁습니다.
자식을 잃은 저희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동생을 보내고, 저희 부모님마저 잘못되는 건 아닌지,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절망이었습니다.

동생의 사망 후 너무나 이상한 정황들이 많아 최대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법적 배우자인 이 씨와 양자로 입양된 이 씨의 친딸, 김 OO의 존재로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이 좀 힘들어 보이긴 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15년간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잔고 하나 없이 동생 앞으로 많은 빚이 남겨졌고,
퇴직금마저도 없다고 합니다.
그 많은 빚은 현재 한정승인을 통해 정리되었고, 국민연금도 현재 배우자인 이 씨가 수령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사랑이었지만, 배우자 이 씨는 목적이 있는 만남이었을 것 같습니다.
동생도 그걸 모르지는 않았을 텐데, 왜 빨리 헤어 나오지 못했는지 너무나 가슴이 아프기만 합니다.

동생을 보내고 벌써 4번의 계절이 바꿨습니다.
이젠 그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제가 정말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진실이 밝혀져 억울하게 죽은 제 동생이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편인것 같습니다.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지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과연 그날 돈도 없는 피해자 윤상엽 씨는 왜 계곡으로 놀러 간 것인가 왜 물속에서 한번 나오고 못 나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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