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

안녕하세요 훈시 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입니다. 가사를 포스팅에 작성해놨습니다. 외국인과 한국분들이 극찬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부산 영상

도미 도미 도미 도미
오징어  어징어 오징어 오징어
낙지 낙지 낙지 낙지 
가오리 가오리 가외리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승상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박대, 대사성 도루묵,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기, 부별낙지,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 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삼치, 가재, 개구리까지 영을 듣고,
어전에 입시허여 대왕에게 절을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승상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박대, 대사성 도루묵,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기, 부별낙지,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 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삼치, 가재, 개구리까지 영을 듣고,
어전에 입시허여 대왕에게 절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목포 영상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x5]
토끼란 놈 본시 간사하오
일루충성을 다하와 
산에 올라 잡은 토끼뱃속에 달린 간 
아니 내 보면 초목금수라도 비소할 일이요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x5]
맹획을 칠종칠금하던 제갈량의 재주 아니어든
한번 놓아 보낸 토끼를 어찌 다시 구하리까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x5]
당장은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며는 좋으려니와
만일에 간이 없고보면 
소신의 구족을 멸하여 주옵고소
신을 능지처참 헤더라도 여한 없사오니
당장에 배를 따 보옵소서 (떼헤엨)

아따 이놈 별주부야 !!! ~ [x5]
야 이놈 몹쓸놈아 
왕명이 지중커든 네가 어찌 기망허랴
옛 말을 네가 못 들었느냐
하걸이 학정으로 용방을 살해코 미구에 망국이 되었으니
너도 이 놈 내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면 좋으려니와

아따 이놈 별주부야 [x5]
만일에 간이 아니 들었으면
원통한 나의 혼백 너의 나라 원귀되어
너의 용왕 백년 살길하루도 못 살 테요 
너의 수궁 만조백관
한 날 한 시 모두 다 몰사 시키리라

아나옛다 배 갈라라 [x3]
똥밖에는 들을것 없다
내 배를 갈라 
네 보아라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강릉 

 

띳띠루 디루 디루. 띳띠루 디루 디루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왕자진의 봉피리
곽처사 죽장고 쩌지렁 쿵 쩌 쿵 
성연자 거문고 저지렁 징 둥 덩
장자방의 옥통소 (띠띠루 띠루)
(띳띠루 띠루 띠루)
해강의 해금이며, 완적의 휘파람, 격타고 취용적, 능파사, 보허사, 
(띳띠루 띠루 띠루)
우의곡, 채련곡을 곁들여서 노래헐 제,
낭자한 풍악 소리 수궁이 진동헌다. 
(띳띠루 디루 디루)
토끼가 신명내어,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 나의 간이 약이여.

왕자진의 봉피리, 
곽처사 죽장고 쩌지렁 쿵 쩌 쿵 
성연자 거문고 저지렁 징 둥 덩
장자방의 옥통소 띠띠루 띠루 리루

토끼가 신명내어,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약일레라, 약일레라, 약일레라. 나의 간이 약이여.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안동 영상

이건 가사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ㅠㅠ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서울 영상

범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생이 내려온다.
몸은 얼쑹덜쑹 꼬리는 잔뜩
한발이 넘고
누에머리를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은 뒷발로
양귀 쭉 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촤르르) 흩으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소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툭 꺼지난듯
자리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 가만히 엎졌것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쑹떨쑹 꼬리는 잔뜩
한발이 넘고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쇠낫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 뿌리 왕모래 촤르르(촤르르) 흩치고
주홍 입 떡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
홍앵 홍앵 하는 소리 산천이 뒤 넘고 땅이 툭 꺼지난듯
자라가 깜짝 놀래 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제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쑹떨쑹 꼬리는 잔뜩
범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범내려온다 
범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범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한국관광공사홍보영상 전주 영상

좌우 나졸, 금군 모지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 제,
진황 만리장성 싸듯, 산양 싸움에 마초 싸듯, 겹겹이 둘러싸고,
토끼 부딪쳐 잡는 모양 영문출사 도적 잡듯, 토끼 두 귀를 꽉 잡고,

개 같으면 더욱 좋다.
삼복달임에 너를 잡어 약개장도 좋거니와, 네 간을 내어 오계탕 달여 먹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잘량 무어서 깔게되면, 어혈 내종 혈담에는
만병회춘의 만병회춘의 만병회춘의 명약이라.

아이고

소 같으면 더욱 좋다.
도탄에 너를 잡아 두피, 족, 살찐 다리, 양, 회간, 천엽, 콩팥 후박없이 나눠 먹고,
네 뿔 빼어서 활도 메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신도 짓고, 북도 메고, 똥 오줌은 거름을 허니 버릴 것 없느니라.

오~냐! 그러느니라.
오~냐! 그것이 우리 수궁 남여라고 하는 것이다.

말 같으면 더욱 좋다.
선간목 후간족이라, 요단항장 천리마로다.
연왕은 오백금으로 죽은 뼈 사갔으니, 너를 산 채 몰아다가
대왕전에 바쳤으면 천금상을 아니 주랴.

토끼 잡아들였소.

반응형

'노래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문세 노래모음  (34) 2020.10.26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31) 2020.10.25
임창정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27) 2020.10.12
발라드 명곡 모음  (21) 2020.10.11
임창정 노래모음  (50)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