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

범죄와의 전쟁 명대사 다시 보기 영화

 

위에 영상은 풀 영상인데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영상은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봤던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주연배우부터 조연배우까지 신의 한 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배우진들과 제작진 그리고 스토리입니다.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다룬다. 부패 공무원 출신으로 건달도 민간인도 아닌 반쪽자리 건달, 즉 반달인 최익현이 주인공이다. 최익현과 깡패들이 결탁하여 일약 전성기를 맞다가 6공 시절에 접어들어 범죄와의 전쟁 기간을 거치며 이들이 적으로 변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 드는 과정을 그린다. 이 익현과는 먼 친척 관계인 최형배(형배의 아버지는 자기보다 나이 적은 최익현을 세 항렬 위의 집안 아저씨로 모신다), 형배보단 한 수 아래지만 자기만의 세력을 가진 김판호 등의 인물들이 복닥복닥 얽혀가는걸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스토리 1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인생 영화 쇼생크 탈출 입니다. 네이버 평점 9.88 영화 중 꼭 죽기 전에 꼭 봐야 ��

hoonsi.tistory.com

 

 

스토리 2

화면이 바뀌어서 손주 돌잔치 피로연의 장면들이 비춰지고 누군가의 시선이 된 카메라는 파티장으로 들어오더니, 손자를 안고 있는 익현의 옆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자신이 이뤄낸 영화 속에서 덤덤한 얼굴로 시간을 보내던 익현은 "대부님"이라며 그를 부르는 형배(하정우)의 목소리를 듣는다. 익현은 목소리의 주인을 보기 위해 서서히 시선을 돌리고 카메라와 익현의 눈이 마주치려는 순간, 엔드 크레디트가 올라오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범죄와의 전쟁 명대사 "살아 있네." 

말이 필요없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최고의 명대사. 원래는 윤종빈 감독이 학창 시절 친구들과 자주 쓰던 말이라고 한다. 영화 덕분에 전국민적인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범죄와의 전쟁 명대사 "마, 불 함 붙이봐라."

형배가 판호와 기싸움을 하다가 자기 담배에 불을 붙이라고 하는말. 즉, 예전처럼 너는 여전히 내 밑이니 그걸 인정하라는 것. 예전에 학창시절에도 많이 해 봤다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이 씬에서는 형배뿐만 아니라 판호가 무시하며 받아치는 대사들도 묵직하다. 그리고 형배는 무시하는 판호를 끌고 가서 맥주병을 연달아 깨면서 팬다. 나중에 판호는 이 사건 뒤로 형배를 폭행죄로 고소를 하고, 형배는 감방에 들어가게 된다. 참고로 조진웅은 이 씬을 찍을 당시 슈가글라스 소품 맥주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픈 탓에 대본과 달리 맞고만 있었고 결국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한다.

 

최익현의 명대사

X발롬이 처돌았나 어데다 함부로 손을 놀리노! 느그 서장 어딨어?! 강 서장 대꼬와!!! 니.. 내 누군지 아나? 으잉?! 내가 이 쉐꺄 느그 서장이랑 임마!!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잉?!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으!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 마 개이 섀꺄 마 다했어! 이 새끼들이 말이야... 개쉐키들"

 

 

조검사

"분위기 맞춰줬더니, 어디 검사 어깨에 손을 대고 지랄이야 이 개새끼. 야 최익현, 너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난 니가 깡팬지 아닌지 관심이 없어 이 새끼야.
넌 내가 그냥 깡패라고 하면, 그냥 깡패야. 이 새끼야. 표정관리 잘해. 괜히 술맛 떨어지게 씨발 티내지 말고..."

 

범죄와의 전쟁 명대사 "오빠야, 쫄았제? "

 

 

Movie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
Starring 최민식 Choi MinSik, 하정우 Ha JungWoo
장기하와 얼굴들 Jang GiHa & Faces

그대 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 
멀리 있는 그대 생각 이 밤 따라 길어지네 
하얀 얼굴 그리울 때 내 마음에 그려보며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손꼽으며 기다렸네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그 말을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내 마음은 서러워 나는 울고 말았네 

하루 이틀 지나가고 그대 진실 알았을 때 
내 사랑 가득 담아 그대에게 보내주리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 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 
멀리 있는 그대 생각 이 밤 따라 길어지네 
하얀 얼굴 그리울 때 내 마음에 그려보며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손꼽으며 기다렸네 

아 아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그 말을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내 마음은 서러워 나는 울고 말았네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우 우 풍문으로 들었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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