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입니다. 총 10편 정도입니다. 아직도 해결 못한 많은 미제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항상 응원합니다. 그런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632회 (2007.7.21 방송) 연쇄살인자 심리 파일 -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2005년 당시 만 29세 여성이었던 엄인숙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실명시키고 방화까지 저지른 사건. 밝혀진 것만으로는 사망자 3명에 부상자 4명이었는데, 동기는 보험금이었고 부상자 중 2명은 실명,  2명은 화상이었다.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나, 국내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서 1980년대에 김선자의 사례가 있었다. 또한, 광복 이후 최초의 보험 살인 1970년대에 발생한 "박분례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도 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 및 보험 살인 사건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749회 (2010.3.13 방송) 사각 맨홀에 갇힌 진실 - 오창 맨홀 변사사건

 

2010년 2월 7일에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야산을 올라가던 사람이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은박으로 된 돗자리 같은 것이 돌에 눌려 있었던 것. 그것을 걷어내자 맨홀이 나타났고 맨홀 안을 들여다보자 시체가 있었다. 맨홀 안에 있던 시체는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 치고는 매우 보기 드문 유형이었다. 맨홀 뚜껑 위에 줄을 감아서 죽은 이가 마치 교수형을 당한 것처럼 목 매달려 있었던 것. 게다가 두 손은 등 뒤에 케이블 타이로 결박되어 있던 상태였다. 경찰의 조사 결과 피해자는 청주에 사는 건축사업을 하는 40대 남성 최모 씨로 밝혀졌다. 최 씨는 2월 3일 아침 밀린 공사대금을 받으러 '안산시로 간다'라고 하며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된 상태였다. 시체 발견 다음날인 2월 8일, 오창읍내에서 최 씨의 차량이 길가에 주차된 채로 발견되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804회 (2011.6.4 방송) 미스터리, 문경 십자가 죽음의 비밀

 

2011년 5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둔덕산 8부 능선[1]에서 택시기사 김 모(58) 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일반적인 살인사건 혹은 자살사건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 사건이 보도되기가 무섭게 급속도로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사건 현장과 시신의 엽기적인 모습 때문이었다.

김 씨는 충격적 이게도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발견 당시 김 씨는 흰 속옷만 입은 채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고 양 손과 발에는 못이 박힌 채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오른쪽 복부에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까지 남아 있었다.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할 때의 모습과 성흔을 그대로 재현한 셈이다.

게다가 시신이 발견된 곳은 오랫동안 채석장으로 사용되다 폐쇄된 곳이어서, 주변에 비해 풍광이 다소 황량해 보이는 지점이었다. 사건 현장의 풍경이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골고다 언덕과 유사했던 점으로 보아, 예수의 십자가 수난 모습을 100% 재현하기 위해 이 폐채석장을 선택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8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못한 약혼자.. 묻힌 그날의 진실 한없이 다정했던 연인. 걱정 한번 끼치지 않았던 듬직한 아들.
185cm의 큰 키에 서글서글한 눈매를 가진 김명철 씨는 기업체 연수 강사로 일하던 32살의 밝은 청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넉 달 뒤 결혼을 약속했던 김명철 씨. 그러나 비극은 기별 없이 찾아왔습니다. 상견례를 일주일 앞둔 어느 날 예비신랑 김명철 씨는 홀연히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라진 약혼자' 김명철 씨 실종사건. 8년 전 그날, 김명철 씨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 2010년 6월 12일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월드컵 축구 본선 경기가 있던 날 같이 축구 경기를 보며 응원하기로 했던 남자 친구 김명철 씨를 기다리던 박현주 씨(가명)는 밤 11시가 돼서야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명철 씨의 번호가 분명했지만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내며 뜬금없이 이별을 통보하는 명철 씨의 문자 내용. 그리고 명철 씨의 전화번호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여자였습니다.

[당시 걸려온 전화 : "명철 씨 여자 친구 때문에 힘든 거 몰랐어? 그 문자 못 봤어? 나 명철 씨랑 잠수탈 거니까 더는 연락하지 마."]

아들의 연락을 기다리던 명철 씨의 어머니도 비슷한 시기에 이상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전화번호는 맞는데 띄어쓰기가 엉망인 이상한 말투. 내용은 더 이상했습니다. 돈 문제로 당분간 집에 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1005회 (2015.10.17 방송)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2005년 6월 6일, 2005년 11월 20일, 2006년 5월 31일에 여성을 납치, 성추행, 살해 후 유기한 사건이다. 피살자 2명. 피해자(생존자) 1명. 범인은 2인 1조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피해자(생존자) 박 씨를 납치한 용의자와 2명의 피해자를 살해한 용의자가 동일한 범인이라면 2인 1조로 추정할 수 있겠지만 동일범으로 추정하기에는 물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온보현 사건, 용인 연쇄살인 사건처럼 택시를 이용한 범행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1162회 (2019.3.30 방송) 그 남자의 매니큐어 -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2003년 11월 5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서 일어난 동남중학교 2학년 엄현아 양(1989년생)의 의문의 살인 사건이다.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 피해자의 손톱과 발톱에 붉은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채였으므로 '매니큐어 살인사건'이라고도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1098회

 

왜 이영학은 김양을 죽였나! 역대급 반전, 엽기 살인 사건 발생! 한때 딸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대명사였던 '어금니 아빠' 이영학. 그가 딸과 함께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되어 나타났다! 딸 친구를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기까지. 이영학의 끝 모를 엽기 행각! 인간의 가면을 쓴 괴물, '어금니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1062회 (2017.2.4 방송) 흔적 없는 증발 -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동갑내기인 전민근 씨와 최성희 씨 부부는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로, 아내 최 씨는 2016년 5월 27일 오후 10시쯤 마트에서 물건을 산 후 집에 들어왔고, 남편 전 씨는 5시간 후인 28일 새벽 3시에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남편 전 씨의 부친은 아들에게 건강 보조식품을 전달해주기 위해 전 씨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 부친은 전 씨가 동업자와 운영하는 식당으로 직접 찾아갔고, 동업자는 5월 28일 이후로 전 씨가 식당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였다. 아내 최 씨의 직장 동료는 29일에 최 씨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남편이 대신 전화를 받았고, 최 씨가 당분간 출근을 하지 못한다는 말만 전해 들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1127회 (2018.6.9 방송) 700일의 기다림 - 일본 박꽃수레 실종사건

 

박꽃수레(이하 박 씨, 일본 통명은 '사토'라는 성씨를 사용. )가 일본에서 일본인 남편 '사토' 씨와 재혼했는데 남편이 의문사를 당하고, 이어 박 씨도 실종된 사건이다. 박꽃수레의 아버지 박상식은 일본에 오가면서 수출입상을 하였는데, 그 인연으로 딸도 일본 생활에 익숙했다. 졸업한 이후 박 씨는 일본에서 애견미용을 배우겠다고 다시 도일했지만, 정작 하던 일은 한일 국제결혼의 중매를 통역해주는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이 박 씨를 만났던 것은 박 씨 외삼촌의 장례식장이었다. 박 씨는 2016년 6월 29일 일본에 출국한 기록을 마지막으로 실종되었다. 박 씨가 마지막에 살던 집은 후쿠시마의 아라이 촌에 있었는데, 현재는 빈 집이 되어 풀숲이 무성하게 자랐다. 거기다 박 씨가 실종되기 전에 박 씨와 재혼한 남편 사토 씨도 의문사했다. 남편의 친구라는 사토 요이치가 증언하기를, '남편이 풀을 베어 태우려고 하다가 불이 옮겨 붙어서 사망했다.'라고 하지만, 그 말을 곧이 믿기에는 부자연스러운 구석이 많았다고 했다. 아무튼 남편이 사망한 시점에서 박-사토 부부는 아직 자식이 없었으므로 부부가 살던 사토 소유 사토의 자택과 토지 일대가 박 씨에게 상속될 텐데, 사토의 의문사 직후 박 씨도 실종되어 더 미심쩍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1090회 (2017.8.26 방송) DNA와 단추의 증언 -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미스터리

 

2005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의 한 미입주 아파트에서 광고 전단지를 돌리던 한 남성은 유독 한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 집은 아직 입주하지 않아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었다. 입주하지 않은 아파트는 집 안쪽까지 전단지를 붙이러 들어가기 때문에 이 남성은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현관문을 당겨 보니 문은 열려 있었다. 집 안을 둘러보던 그는 깜짝 놀랐다. 안방 화장실에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있었던 것. 시신은 겉옷이 찢어지고 속옷이 벗겨진 반라의 상태였고, 얼굴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레전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얻어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포 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상 훈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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